미국이야기/미국 정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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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2025년 5월 7일부터 REAL ID가 필수?
2025년 5월 7일부터 미국에서는 REAL ID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해요.앞으로 국내선 항공기를 이용하거나 연방 정부 건물을 출입할 때 기존 운전면허증만으로는 부족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대표적인 연방 정부 건물 : Social Security 사무실, 이민국(USCIS), 연방 법원(Federal Courts) 등오늘은 REAL ID란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그리고 앨라배마와 조지아주에서 신청하는 방법까지 정리해보려고 해요.*필요한 주가 있다면 댓글 주신다면 추가 업데이트 하겠습니다.먼저 REAL ID란?REAL ID는 2005년 제정된 연방법에 따라 연방 보안 기준을 충족하는 신분증으로 운전면허증 또는 신분증에 별표(★)가 표시되어 있다면 REAL ID라는 뜻이에요.앨라배마에서는 STAR I..
2025.04.13 -
파손된 내 위탁수하물 처리 방법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 편에서 내 위탁수하물이 파손됐다.분명히 한국에서 새 제품으로 구매한 물건이 돌아오니 고장물품이 되었다.ㅎㅎ안 그래도 중간 비행기가 2시간 연착으로 새벽에 도착해서 지쳐있는 상황이었는데 위탁수하물 파손이라니..감기몸살과 비행기 지연으로 인한 피로까지 남편의 스트레스가 저기 위까지 올라섰다.집에 도착해서 남편은 재빠르게 비행사에 파손 클레임을 신청하기 시작했다위탁수하물 파손 클레임은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했는데 미국 입국 후 24시간 내에 신청하여야 한다. 방법은 아래와 같이 구글에 항공사이름 + Damaged bags을 쓰면 바로 링크를 찾을 수 있는데 AA항공사의 경우 아래와 같이 클레임이 가능하다.클레임 하는데 계속 에러가 뜨기 시작했다다행히 우리가 탄 비행사는 그나마 2..
202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