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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즐기는 미국 도서관 스토리타임
미국에서 아이가 생기고 어디를 가야하는지 잘 몰랐던 첫 육아 초보 엄마 미술관에서 알게된 지인분께서 소개해준 도서관 스토리 타임을 가게 된 이후 부터는 계속 도서관을 가고있어요저희 동네에서는 약 5개의 도서관에서 스토리 타임을 진행중이라서 일주일에 4일은 도서관에서 오전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도서관에는 플레이타임을 위해서 장난감, 컬러링 시트, 퍼즐들이 비치되어 있어서 스토리타임 이전에 아이가 놀기도 좋고스토리타임은 보통 스트레칭 - 노래에 춤추기 - 책 1권 이런식으로 활동적인 부분과 지적인 부분을 함께 채울수가 있어 너무 좋아요. 💡 스토리타임 진행 도서관 검색 방법1. 구글에 '[거주지역] library' 검색2. 도서관 월간 프로그램 확인3. 원하는 스토리타임 예약 ( 예약없이 참석도 가능합니다..
2024.11.20 -
미국 10년차 검은 머리 미국인
영어도 미국도 모든게 다 미숙했던 10년전 나는대학을 막 졸업하고 부모님과 함께 이민을 가게 되었다. 우리 가족은 단 한번도 가보지 못한 해외 여행여행이 아니라 살기 위해서 미국으로. LA 공항과 달라스 공항을 거쳐 허허벌판 작은 플로리다의 한 작은 공항에8개의 이민 가방과 함께 우리 가족은 미국 땅을 밟았다. 8개월 이후 나는 미국에서 일식집 주방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었고또다른 시작을 위해 조지아로 떠나 공장에서 일하게 되었다. 약 4년간의 미국 첫 회사를 지나약 1년간의 타주에서 홀로서기를 지나약 3년간의 결혼전 마지막 회사를 거쳐 한 남자의 아내가 되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간략한 나의 이야기를 첫 포스트로내가 경험한 미국생활에 대한 팁과 육아와 여러 이야기를늘어 놓으려고한다. 앞으..
202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