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즐기는 미국 도서관 스토리타임

2024. 11. 20. 05:44미국이야기/미국 일상

미국에서 아이가 생기고 어디를 가야하는지 잘 몰랐던 첫 육아 초보 엄마

 

미술관에서 알게된 지인분께서 소개해준 도서관 스토리 타임을 가게 된 이후 부터는 계속 도서관을 가고있어요

저희 동네에서는 약 5개의 도서관에서 스토리 타임을 진행중이라서 일주일에 4일은 도서관에서 오전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도서관에는 플레이타임을 위해서 장난감, 컬러링 시트, 퍼즐들이 비치되어 있어서 스토리타임 이전에 아이가 놀기도 좋고

스토리타임은 보통 스트레칭 - 노래에 춤추기 - 책 1권 이런식으로 활동적인 부분과 지적인 부분을 함께 채울수가 있어 너무 좋아요. 


💡 스토리타임 진행 도서관 검색 방법

1. 구글에 '[거주지역] library' 검색

2. 도서관 월간 프로그램 확인

3. 원하는 스토리타임 예약 ( 예약없이 참석도 가능합니다 )

 

✨ 스토리타임 프로그램 소개

• 미국 공공도서관의 대표 어린이 프로그램

• 대상연령: 0-5세

• 수업시간: 30-45분

• 비용: 무료

• 주 1-2회 정기 운영

🎯 교육 효과

• 조기 독서습관 형성

• 읽기/듣기 능력 발달

• 사회성 향상

• 창의력/상상력 발달

🎨 주요 활동

• 사서선생님의 그림책 읽어주기 시간

• 손유희와 율동

• 노래 부르기

• 간단한 크래프트시간(색칠하기,만들기)

도서관에서 제공한 크래프트 자료


다시 예전으로 시간을 돌릴수있다면 아이가 더 어릴때도 참여해볼걸 싶었어요

아이가 돌 지나고 시작을 하게 되니까 조금 낯을 가리더라구요!

미국에 어린 아이를 데리고 처음 오신분들 저처럼 너무 걱정 가득 가지지 마시고 참여해보세요!


⬇️관련 사진 포스트가 궁금하다면 인스타도 구경해주세요

https://www.instagram.com/p/DBvB25wu4Qa/?igsh=dnJ0YTVzeTNzbG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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